최근 서울 주택시장에서 수요 증대가 나타나는 반면 매물이 줄고 가격도 높아지는 등 전세난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33.8로 전달 대비 4.9포인트(p) 상승했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범위로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 부족 비중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의하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형이 올해 11억5000만원에 전세로 거래되며 해당 평형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 강서구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59㎡도 전세가 7억원에 거래되며 해당 평형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세 거래는 1만5865건, 월세는 1만6570건으로 월세가 705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전세물건 찾기도 어려운 모습을 내비쳤다.
◆…이수역 헤리드 조감도. 사진=이수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제공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서 '이수역 헤리드'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10개동, 전용 59~138㎡, 전체 94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91가구는 공공임대주택이며 8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역세권 공공주택사업으로 공급돼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도보권 입지를 갖추며 서리풀터널,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 삼일초, 사당중, 경문고, 서문여중·고 등이 있고 삼일공원, 국립현충원,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의 녹지가 인접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 전당, 이마트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특화요소가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어린이집과 시니어존, 작은도서관, 세대별창고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됐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에 마련됐다.
출처: 조세일보
https://catchliv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