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 신축 공급 7천가구에 그쳐… 더 귀해질 서울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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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위치한 ‘이수역 헤리드’를 공급한다. ‘이수역 헤리드’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38㎡ 총 96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89가구는 공공임대주택이며, 87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수역 헤리드’는 역세권 공공주택사업으로 공급되어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반포역, 서초역, 강남역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삼일초가 위치해 도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사당중, 경문고, 서문여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및 반포동 학원가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서울시의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이 건축심의를 조건부 통과한 만큼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며, 통경축을 확보한 동간 거리로 개방감 및 조망권도 우수하다. 또한 면적과 타입에 따라 수요자 선호도 높은 특화요소가 더해진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어린이집 및 시니어존, 작은도서관, 세대별창고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수역 헤리드’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에 인근에서 운영중이다.
출처: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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