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왕숙 진접 월드메르디앙
오남역 역세권 장기 임대 아파트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가 2차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진접 지구가 직주근접 장점을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GTX-B 노선과 지하철 9호선 연장, 이미 개통된 4호선 진접선 등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까지 30~4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 도심 진입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생활권 내 공급 예정인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가 교통 호재와 입지 장점을 기반으로 1차 모집을 완료하고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직장인 수요층의 눈길이 쏠리고 있어, 향후 직주근접 신흥 거점으로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망 개선과 함께 첨단산업단지가 예정되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변모를 꾀하고 있는 왕숙신도시와 맞닿은 해당 단지는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실거주자의 수요를 충족한다. 진접초·중·고 등 명문학군과 공립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차량 5~10분 거리엔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접근이 용이하다.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오남저수지 수변공원과 오남호수공원 등 자연친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왕숙 진접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위치한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총 783세대로 조성된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 A∙B타입 110세대, 91㎡ T 타입 3세대, 92㎡ T타입 4세대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세대와 84㎡ C∙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대, 총 1,099대를 확보했다.
특히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GTX-B 노선 및 9호선 연장 노선 수혜지로 서울 및 강남권에 30분 대로 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전세의 안정성과 세금, 이사 등 실거주 부담을 최소화한 10년 안정 거주 구조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HUG 80% 전세임대보증이 가능해 보증사고 발생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보증금 80% 변제 가능하며 HUG 보증을 임대기간 10년동안 받을 수 있다.
단지 관계자는 “왕숙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교통, 자연, 생활 인프라에 안정적 임대 조건까지 갖춘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이라고 말했다.
출처: 세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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