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늘, 실, 천 모든 재료를 다 주셔서 준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래 모양은 솜 넣을 부분만 빼고 박음질 해주셔서 더 좋았구요
분수모양 오리고 꼬매는 것만 해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제 실력때문에...? ^^;;)
아이들 손에 바늘 쥐어주고 같이 해보고
솜은 아이들이 다 넣으면서 "고래 뱃속에 솜들어간다~"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미리 한 번 빨아서 꼬맸는데 색감도 좋고 촉감도 좋고 쿠션감도 좋습니다
너무 귀엽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잘때마다 껴안고 자네요~^^